[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연예인과 가장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면 개인 계정에 한 번쯤 들어가고 싶기 마련인데, 최근 인스타그램에 개인 계정을 개설하여 일상의 모습을 공개하는 연예인이 늘고 있다. 계정 하나로 온라인을 들썩하게 만들어 기네스북에 등재된 강다니엘부터 탑스타 배우들까지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모아봤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그룹 워너원의 공식 활동이 종료되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강다니엘은 개설한지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다. 이는 가장 최단시간 돌파한 기록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윤지성 인스타그램

그룹 워너원 출신인 윤지성 역시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윤지성은 9일 기준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7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황민현 인스타그램

그룹 워너원의 황민현 역시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으며 현재 팔로워 수는 171만이다. 황민현은 지난 2017년 6월 18일 이후 570일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다시 알리며, 앞으로는 뉴이스트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엑소 수호 인스타그램

엑소의 수호 역시 지난 12월 개인 계정을 만들었다. 1월 9일 기준 현재 수호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280만 명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유승호 인스타그램

유승호는 지난 12월 말 뒤늦게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4만 명으로 프로필에는 '안눙하세요'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팬들과 소통 중에 있다.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연희는 지난달 12월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새로 개설했다. 현재 팔로워는 21.8천 명으로 근황을 알기 어려웠던 만큼 일상을 더 가깝게 지켜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승희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