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인스타그램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9일 김미려와 정성윤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지난해 12월 중순에 둘째를 낳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미려는 팟캐스트 ‘김미려, 심진화의 연애 말고 결혼’에 복귀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은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듬해 딸 정모아 양을 낳았으며, 이어 4년 만에 득남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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