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롯데멤버스, 창립 4주년 기념

‘착한 시네마’ 기부 캠페인
롯데멤버스 창립 4주년 기념 착한 시네마 캠페인 진행. /사진=롯데멤버스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롯데멤버스가 창립 4주년을 맞아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영화 같은 기부, 착한 시네마’ 캠페인을 진행한다.

‘착한 시네마’ 캠페인은 생활 속 기부 문화를 장려하고자 롯데멤버스가 창립 이래로 지속해 오고 있는 ‘착한 기부 캠페인’의 일환이다.

행사 기간 중 롯데시네마에서 L.POINT(이하 엘포인트)를 사용할 경우 고객 한 명당 1000원씩 롯데멤버스가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누적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생활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롯데멤버스는 롯데시네마에서 L.pay(이하 엘페이)로 결제하거나 엘포인트를 적립·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엘포인트 100만P(1명), ▲2등 엘포인트 10만P(18명), ▲3등 엘포인트 1만P(1000명), ▲4등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1000명) 등 총 2019명에게 알찬 새해 선물을 증정한다.

엘포인트로 영화를 보고 사용한 엘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롯데시네마에서 티켓 결제시 사용한 엘포인트가 누적 1만P 이상인 엘포인트 회원들은 1000P를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단,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함)

롯데멤버스 이승준 마케팅부문장은 “창립 기념일마다 진행하는 ‘착한 기부’ 캠페인이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이했다. 작년에는 착한 소비로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돕는 ‘착한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시네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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