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0일 첫 재판..대장동 개발업적 과장·검사 사칭 혐의부터 심리
이재명, 10일 첫 재판..대장동 개발업적 과장·검사 사칭 혐의부터 심리
  • 박재형 기자
  • 승인 2019.01.10 13:22
  • 수정 2019-01-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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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 10일 처음 열려
이재명 재판위해 휴가내고 출석
이재명 재판 10일 이어 14·17일에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2월 11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2월 11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스경제=박재형 기자] 이재명 경기도시자의 첫 재판이 10일 열린다.

10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1부는 이날 오후 2시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지사의 첫 공판이 열린다고 밝혔다.

첫 공판은 통상 사건의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는 공판준비기일로 진행되지만 이날은 공판준비와 함께 이 지사의 혐의 일부를 심리하는 정식 재판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이날 공판에는 이 지사가 휴가를 내고 직접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이 지사의 혐의는 친형 강제입원, 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이다.

재판부는 이 중 비교적 쟁점이 적은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과 검사 사칭 혐의를 이날 먼저 심리하고 쟁점과 기록이 많은 친형 강제입원 혐의를 이후 심리할 예정이다.

이 지사의 공판기일은 이어 오는 14일과 17일에도 잡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