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이 뉴페이스로 등장해 솔직한 솔로 라이프와 새로운 설렘의 시작을 보여줬다.

그는 2년 반의 연애 공백을 깨고 누군가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소개팅 상대와 첫 통화를 한 그는 "여행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물었고, 이어 데이트 장소를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향하는 기차 안으로 결정했다.

이후 떨리는 마음으로 기차에 탑승한 고주원은 소개팅녀와 첫 눈맞춤을 하며 새로운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고주원은 여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 후반을 기록했다"라고 밝히며 대표적인 '뇌섹남' 배우로 떠오른 바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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