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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신정원 기자]  '신과의 약속' 왕석현이 최근 벌어졌던 살해 협박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MBC 토요극 '신과의 약속'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한채영, 배수빈, 오윤아, 이천희, 왕석현이 참석했다.

이날 왕석현은 최근 살해 협박을 받은 일에 대해 "지금은 괜찮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왕석현은 "그런 사건이 있었지만, 촬영을 하면서 배우분들이 가족 같고, 든든했다"라며 "촬영장 분위기도 엄청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앞서 왕석현은 최근 한 30대 남성으로부터 ‘오랜 시간 팬이었지만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살해 위협을 받은 바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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