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과 승부? 한국이 경계해야할 점은...." 축구 전문가 전망
"키르기스스탄과 승부? 한국이 경계해야할 점은...." 축구 전문가 전망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1.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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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해설위원 "키르기스스탄, 어떤 면에선 필리핀보다 약체"
"한국, 키르기스스탄의 탄탄한 조직력은 경계해야"
한국 축구 대표팀의 황의조가 12일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키르기스스탄과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 나설 전망이다. /KFA 제공
한국 축구 대표팀의 황의조가 12일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키르기스스탄과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 나설 전망이다. /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김환(33) JTBC 축구 해설위원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2차전에서 한국이 키르기스스탄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한국 시각으로 12일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앞서 7일 필리핀과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을 따냈지만, 경고 누적과 주요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2차전에선 최정예 스쿼드를 가동하기 어려워졌다. 따라서 키르기스스탄과 2차전 승부가 더욱 중요해졌다.

김환 위원은 키르기스스탄에 대해 “어떤 면에선 필리핀보다도 약체”라며 “한국과 A매치를 해본 적조차 없다. 유일하게 만난 것은 23세 이하(U-23) 대표팀간 승부에서였다. 사실상 두 수나 세 수 아래라고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김환 위원은 키르기스스탄의 ‘조직력’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환 위원은 “키르기스스탄 선수들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은 도르도이라는 한 프로 팀에 소속돼 있다”며 “대표팀 감독 또한 이 프로팀의 감독을 겸하고 있다. 팀워크가 최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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