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시승이벤트를 오는 1월 19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
그랜드체로키가 특별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FCA코리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지프(Jeep)가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Jeep Café Day'를 오는 1월 19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승 이벤트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행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Jeep Café Day는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으며,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지프는 수입 SUV 판매 3위 오른 기념으로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만9000원 금융 프로그램 및 7% 재구매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고객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레니게이드는 최대 1200만원이 할인돼 294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도심형 컴팩트 SUV 컴패스는 최대 600만원 할인돼 3390만원부터, 그리고 지프의 대형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60만원 할인돼 533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와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8년 수입 SUV 판매 랭킹 3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지프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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