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정해인이 팬들과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전속모델 정해인이 지난 12일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열린 팬사인회 및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데이 행사는 듀이트리 구매 고객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이들은 정해인 팬 사인회를 비롯해 듀이트리 광고 및 메이킹 영상 상영, 제품 체험존과 포토존 운영, 행운권 추첨 및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 내내 정해인은 특유의 다정한 미소와 훈훈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팬 한명 한명에게 환한 웃음과 함께 정성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정해인과의 셀카 촬영 기회를 갖는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환호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듀이트리 브랜드 마케팅팀 정원형 팀장은 “정해인과 함께하는 팬 데이 행사에 응모 및 참석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들과 더욱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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