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편집자] 프리미엄 카 디테일링&홈 케어 전문기업 ㈜투엑스원(대표 류병석)이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투엑스원은 자동차 광택, 코팅, 외형복원, 세차 및 실내 클리닝 등 차량 내부와 외부 복원 및 유지, 복원 작업을 의미하는 디테일링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그 동안 값비싼 해외 제품이 시장을 차지했지만, 투엑스원은 한 차원 높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쌓아오면서 국내 디테일링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프리미엄 세차장 및 출장세차 창업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며 교육부터 마케팅, 인테리어까지 창업에 대한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다. 스팀세차, 디테일링 세차 전문용품은 KC인증과 전문가 검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문가가 직접 일대일 교육을 진행하고, 창업 후에도 고품질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 사업부가 별도로 있어 광택조명공사, 폐수처리시설공사, 폴딩도어, 세차장바닥공사 등 모든 인테리어에 대한 견적과 상담을 전국 어디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4년 시작해 현재 전국 12개 총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80여 개의 전문 시공점을 두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원재료부터 철저한 검증을 거친 제품 차별화와 고급화 전략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꼽는다.

투엑스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7년부터 홈 케어 분야로 사업을 넓혔다. 기존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체에 안전한 자사 용품을 사용해 욕실, 싱크대 상판, 가정인테리어 등 주거 공간의 나노코딩서비스를 제공한다. 곰팡이 발생을 차단하고 세균 번식을 억제해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류병석 대표는 “앞으로 해외 브랜드보다 뛰어난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토털 케어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투엑스원 류병석 대표는 전국 5개 교육장에서 매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출장세차는 가맹비, 보증금이 없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홈 케어 분야는 전국 500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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