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왕의 귀환’·‘왕좌의 게임’·‘서버주문의 끝판왕’ 등 이벤트 3종 마련
/사진=하나금융투자

[한스경제=김솔이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3월 1일까지 ‘해외파생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왕(王)의 귀환’, ‘왕좌의 게임’과 ‘서버주문의 끝판왕’ 등 세 가지로 옵션상품을 제외한 모든 거래소의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고객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왕의 귀환’은 신규 고객 또는 3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휴면 손님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미국과 홍콩거래소 전 상품의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이다. 또 거래소에 상관없이 해외선물을 10계약(표준상품 기준·마이크로 100계약)이상을 거래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3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한다.

‘왕좌의 게임’에서는 미니 S&P 500(E-mini S&P500), 유로FX (Euro FX), WTI Crude, Gold, 10Yr Notes를 가지고 지수왕, 유로왕, 유가왕, 골드왕과 채권왕을 뽑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청산 완료된 계약으로 승률이 가장 높은 5명의 왕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더불어 E-mini S&P500선물 3000계약 이상, WTI Crude 5000계약 이상, Euro FX와 Gold, 10Yr Notes를 100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준다. 왕이 되면 안마의자, 스타일러, 김치냉장고, 의류건조기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고 추첨 경품은 무선청소기, 노트북, 모니터 등이다.

‘서버주문의 끝판왕’은 서버자동주문 화면을 이용해 해외선물을 거래한 손님을 대상으로 거래 금액에 따라 선물을 주는 이벤트이다. 선물 100계약(표준상품 기준·마이크로 1000계약)이 기준이며 총 20명에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과 상품권 3만원의 경품을 제공한다. 

김종찬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파생영업실장은 “하나금융투자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투자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중복 당첨이 됐을 경우 상품은 큰 금액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파생영업실로 하면 된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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