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친환경 전기 열차 국내 도입연구 착수
국토부, 친환경 전기 열차 국내 도입연구 착수
  • 강한빛 인턴기자
  • 승인 2019.01.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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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강한빛 인턴기자] 국토교통부는 친환경 전기 열차의 국내 도입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 전기 열차/사진=국토부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 전기 열차/사진=국토부

그동안 일부 지자체가 교통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전기 열차 도입을 추진했으나 기술·제도적 한계에 부딪혔다.

이에 국토부는 해외 사례 및 관련 기술제도를 분석해 국내 도입 시 필요한 법령, 기술기준 도출을 위해 지난해 12월 한국교통연구원에 정책연구용역을 의뢰했다. 기간은 오는 10월까지로 1억8800만원이 투입된다.

‘친환경 전기 열차’는 전기 등 동력원을 사용해 환경 친화적으로 건설·운영되는 열차다. 자연 훼손이 적어 해외에선 산악·공원 등에서 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설비형식·교통 방식 제안은 물론 민간사업자 사업허가와 관련한 법령 검토가 이루어진다. 또 안전관리 규정에 대한 개선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