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언니’가 오늘(15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다. 여성 액션 영화의 새로운 챕터를 열며 관객들의 지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날부터 KT 올레tv, SK Btv, LG U+tv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 KT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올레TV 모바일, 옥수수, 네이버 N 스토어, POOQ,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일 개봉한 ‘언니’는 액션 여제 이시영의 첫 번째 액션 영화로 강렬하고도 타격감 있는 리얼 액션으로 호평 받았다. 이시영 외에도 박세완, 이준혁, 최진호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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