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테이크(Take)의 새로운 신곡 '잘사니'가 15일 6시 공개된다.

테이크의 신곡 '잘사니'는 사랑하는 여자와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지난 해 2월 발매한 '더 세컨드'의 타이틀 곡 '나비무덤 두 번째 이야기'와 '왈칵', '천국', '주르르' 등에 이어 테이크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멤버 신승희는 지난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패널들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기에 '잘사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CI ENT 관계자는 "테이크만의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두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겨울에 듣기 좋은 곡을 만들었으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테이크는 신곡 공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CI ENT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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