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풋풋한 설렘 가득한 연애를 노래한다.

모트는 오는 21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싱글 '이 밤을 너와'를 발매한다.

'이 밤을 너와'는 밤새 거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눠도 반짝이는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집으로 홀로 돌아가는데도 연인이 보고 싶어 다시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모두가 한 번은 겪어봤을 풋풋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다.

모트는 이번 노래에서도 작사, 작곡 능력을 발휘했다. 차분한 듯 설렘을 안겨주는 기타 연주와 모트의 독특한 음색, 감성을 건드리는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과 함께 데뷔한 신예 싱어송라이터 모트는 지금까지 7개의 싱글은 물론, 지난 해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 '사이'까지 발매하며 '인디계의 아이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루비레코드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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