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임시완 측이 영화 ‘출장수사’ 캐스팅 보도에 대해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임시완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임시완이 ‘출장수사’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제안 받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와 드라마 모두 열어두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동아닷컴은 임시완이 황인호 감독의 ‘출장수사’를 통해 제대 후 스크린으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2017년 7월 입대했으며 오는 3월 만기전역한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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