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육곱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육곱전이란 곱창육개장으로 육개장과 곱창전골을 합쳐 만들어낸 명칭이다.

16일 SBS 생방송투데이 리얼맛집 코너에 소개된 육곱전은 서울 종로구 수표로(관수동)에 위치한 '종로곱육개장' 식당이다.

이 곳은 점심시간에 가게 바깥까지 서 있는 대기 손님은 물론 재료 소진으로 못 먹고 돌아가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비주얼은 물론 300g이라는 집밥 같은 넉넉한 양과 일일이 양지고기를 찢어서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맛까지 일품이다.

육곱전을 본 네티즌들은 "맛이 너무 궁금하다", "육곱전 먹으러 탑골공원 가야겠다"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