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각종 시상식에서 파격을 넘어 민망한 노출까지 감행하며 화제가 되는 연예인이 있다. 시스루나 깊게 파인 드레스는 물론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디자인은 노출 수위가 높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이어지며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군다.

얼마 전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는 걸그룹 카밀라의 대표이자 리더인 한초임이 2019년 가장 반짝 화제가 된 연예인이 되어 끊이지 않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시상식 레드카펫이 배출하는 최고의 스타로 대중들의 호기심이 집중되는 논란의 여자 연예인의 드레스를 모아봤다.

◇한초임 드레스

한초임은 2019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속이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특히 시스루 안에 입은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이 논란의 대상이 되어 주목을 끌었다.

◇한혜진 드레스

튜브톱 형태의 블랙 컬러 시스루 드레스로 마치 란제리를 입은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킨 한혜진 드레스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화사 바디 수트

힙라인과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화사의 무대의상은 등장과 동시에 온라인을 달구며 보기 민망하다는 반응과 당당한 모습이 멋있다는 반응이 엇갈리게 등장했다.

◇효린 무대의상

하의 실종에 엉덩이가 반 이상 드러난 효린의 짧은 무대의상은 과한 노출과 민망한 안무로 논란을 일으키며 곤욕을 치렀다.

◇강한나 드레스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블랙 컬러에 등 라인에 시스루로 깊게 파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강한나는 뒷태가 고스란히 드러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서신애 드레스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시스루 디자인의 서신애 드레스는 길이감이 느껴지는 재킷을 더해 노출을 최소화 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오인혜 드레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끈으로만 고정되어 있는 아슬아슬한 드레스로 가슴과 허리라인은 물론 각선미까지 부각되는 디자인으로 노출 수위가 높아 논란이 일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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