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한빛 인턴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청정 생활가전 브랜드 ‘인스퓨어’로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나간다고 18일 밝혔다.

인스퓨어 공기청정기/사진=쿠쿠

쿠쿠의 작년 4분기 공기청정기 매출 실적은 10월 인스퓨어 론칭 이후 전년 동기 대비 92%, 직전 분기 대비 164.4% 증가했다.

첫 제품 ‘W8200’ 모델은 타워형 공기청정기로, 8200개의 에어홀로 360도 서라운드 공기흡입이 가능하다.

쿠쿠 관계자는 “밥솥을 통해 축적된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에게 필수요소인 물과 공기를 끊임없이 연구, 인스퓨어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올해에도 인스퓨어를 청정 생활가전 시장과 더불어 쿠쿠를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한빛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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