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모델 겸 셰프 오스틴 강이 패션행사에 참석해 진행을 맡았다.

지난 18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높이는 복합문화공간 청담SSG 1층 주스바에서 패션&컬쳐 브랜드 샐러드볼과 프리미엄 주스바 비타시크가 문화행사로 콜라보 패션쇼가 열렸다.

여러 야채들을 담는 그릇을 의미하는 샐러드볼은 여러문화와 민족이 섞여 어울리는 런던,뉴욕과 같은 전 세계 패션도시에서 얻은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들을 담아내는 패션&컬쳐 브랜드이며, 비타시크는 비타민이 가득 담긴 시크한 공간에서 최상의 과일과 채소를 사용하여 건강함을 담아 다양한 네추럴 칼라의 주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샐러드볼 디자이너 한재환 대표와 비타시크는 “We cook fashion”, “패션을 요리합니다” 라는 콘셉트로 몰프 매니지먼트 모델들과 함께 2019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이색적인 콜라보 패션쇼를 기획했다.

패션쇼 후엔 ‘두니아’ ‘아찔한 사돈연습’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오스틴 강이 직접 갈아주는 신선한 주스를 마실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스틴 강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셰프로서 방송인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몰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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