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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방송인 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김숙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김숙 모친이 향년 80세로 별세하셨다"라고 전했다.

현재 김숙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숙이 진행하는 SBS 러브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신봉선이 대타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늘 항상 내 옆에 자리를 지킨 김숙 씨의 어머니가 별세해 고향으로 내려갔다"라며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해야 하고 청취자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드려야 하니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 일 제치고 와주신 신봉선 씨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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