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호텔 광안리에서 여행과 함께 부산의 공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산을 담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켄트호텔 광안리에서는 여행과 함께 부산의 공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산을 담다’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나만의 수공예품을 만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색 패키지다.

‘부산을 담다’ 패키지는 △객실(1박) △멤버스 라운지 와인 파티(2인) △광안리 해변 문화 창작소 크래프트 체험(2인) △모둠 꼬치 구이(2인)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 혜택으로 구성됐다.

호텔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광안리 해변 문화 창작소’는 다양한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공방이다. 광안리와 광안대교를 주제로 한 디퓨저, 석고 방향제, 캔들, 마그네틱, 테라리움, 스크래치북 제작 중 2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이용권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멤버스 라운지 와인 파티는 와인 7종, 레드락 생맥주, 타파스, 안주류 10여 종과 겨울철 별미인 따끈한 어묵과 사케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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