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부문별 경영체질 개선 및 미래성장 기반 구축"
[한국스포츠경제=권혁기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올해 목표손익으로 1조5000억원을 제시했다.
NH농협금융은 21일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금융지주 사업별 부문장과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 회장은 경영협약식에서 "체질개선과 변화로 미래성장 기반 구축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올해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 재편, 미래 신(新)성장동력 강화, 자원 배분 최적화 등 고(高)효율 경영체계 정립 등을 중심으로 범농협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해 농협금융 지속가능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전력투구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추진과제의 차질없는 수행을 통해 올해 순이익 1조5000억원을 달성하기를 주문했다.
김 회장은 조기사업추진을 위해 24일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각 자회사 대표이사와도 경영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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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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