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가수 청하가 아이유와 특별한 인연 임을 밝힌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킴스맨' 특집으로 꾸며져 김광규, 돈스파이크, 제아, 치타, 세븐틴 민규, 청하가 출연한다.

이날 청하는 아이유에게 직접 손편지를 받은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유가 청하를 자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했다는 내용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하는 "직접 게스트로 초대를 해 주셔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손편지 내용이 폭풍 감동이었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더불어 청하는 아이유가 롤 모델임을 밝히며 "콘서트 날 아이유가 좋아하는 연 보라색의 옷을 입고 갔다"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