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체험형 청년인턴 280명 채용
한국마사회, 체험형 청년인턴 280명 채용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1.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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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렛츠런파크-장외발매소에서 건전한 경마 이용 캠페인 시행
한국마사회 이용자 보호 캠페인 시행 모습.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이용자 보호 캠페인 시행 모습. /한국마사회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한국마사회가 경마 이용자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다음달부터 전국 렛츠런파크와 장외발매소에서 건전한 경마 이용 캠페인을 시행한다. 

마사회는 지난해 사회적 가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경영 가치를 선포하며 업계 최초로 건전화 전담 본부를 신설했다. 경마 부작용 예방 관련 해외 사례 및 연구 분석 등을 통해 지난해 말 '한국마사회 이용자보호 시스템'을 마련하며 초석을 다졌다.

올해는 캠페인 시행, 가이드라인 구축, 단계별 상담 프로그램 운영, 중독 예방 전문 '유캔센터' 확대 설치 등 체계적인 경마 이용자 보호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전국 경마장과 장외발매소에서 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이 시작된다. 21일 건전 구매 문화 조성을 위한 체험형 청년인턴 280명 모집을 시작했다. 

김낙순 마사회 회장은 "올해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쇄신하는 데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며 "경마 이용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국민에게 건전한 여가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 및 접수는 1월 31일 14시까지다. 채용은 원서접수, 서류심사, 면접심사, 임용 순서로 진행한다. 자세한 공고는 한국마사회 인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최종 발표는 2월 19일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