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최불암, 1940년생으로 올해 80세 '화제'
최불암 나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배우 최불암의 나이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 훈훈하고 정감 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불암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최불암 나이는 1940년생으로 올해 80세다. 최불암은 팔순의 나이에도 '한국인의 밥상'에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히 믿고 보는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불암의 나이와 함께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전원일기'드라마 속 극중 아내로 출연했던 배우 김혜자의 나이도 화제다.

김혜자는 1941년 생으로 올해 79세이다. 최불암과 한살 차이로 동시대 최고 드라마에 출연해 부부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불암은 지난 1967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전원일기', '수사반장' 등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국민 배우로 발돋움했다.

한편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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