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드 셰프 코리아’의 이충후 셰프(우측)가 중국 왕훙들을 대상으로 메탈쿨링이 적용된 4도어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 = 삼성전자

[한스경제=김덕호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베이징에서 '인플루어서 데이'를 개최하고 최신형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형신 가전을 왕훙(網紅,중국SNS유명인)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24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세탁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퀵드라이브 세탁기 ▲메탈쿨링이 적용된 4도어 냉장고 ▲의류 건조기 등 혁신 가전을 전시·체험해보는 시간이 주어졌다. 

또 중국의 푸드,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 주요 왕훙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충후 셰프 등 미슐랭 가이드 스타 셰프들이 삼성 주방가전을 이용해 펼치는 쿠킹쇼, 한국 패션 전문가의 삼성 의류가전을 활용한 스타일링 클래스 등도 함께 진행됐다.

 

김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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