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허지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54억원으로 전년대비 111.5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7812억원으로 12.5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018억원으로 53.9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늘어난 데 반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데 대해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직전 사업연도 PCA생명보험 인수로 인한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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