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의 공개 이후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주지훈 주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극본 김은희·연출 김성훈)은 좀비 사극이다. 기존 국내 플랫폼에선 보기 드문 비주얼과 규모로 시청자를 압도한다.

'킹덤'은 여러 전란을 거치면서 피폐해진 조선을 배경으로 죽은 왕이 되살아나고 위기에 몰린 왕세자가 궁에서 가장 먼 곳으로 향하면서 왕의 병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이 주연했으며 총 6부작으로 청소년 시청 불가다.

넷플릭스 제공

결론부터 말하면 킹덤 시즌2는 일찌감치 결정됐다. 시즌1 방영 전에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기 때문이다.

바로 다음 달부터 시즌2 제작에 돌입한다. 관계자들은 “진짜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시즌2에 공개될 것”이라며 “아직은 맛보기에 불과하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하게 만들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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