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주먹’ 효도르, 35초 만에 충격 KO패 '은퇴 수순'
‘얼음 주먹’ 효도르, 35초 만에 충격 KO패 '은퇴 수순'
  • 김근태 인턴기자
  • 승인 2019.01.27 17:26
  • 수정 2019-01-27 17:26
  • 댓글 0

효도르, UFC보다 한 단계 낮은 무대서 35초 KO패
은퇴 가능성 높아졌다!
표도르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LA 더포럼에서 열린 ‘벨라토르 214’ 헤비급 월드 그랑프리 결승에서 라이언 베이더의 펀치 한방에 35초 KO 패했다. /연합뉴스
효도르가 27일(한국 시각) 미국 LA 더포럼에서 열린 ‘벨라토르 214’ 헤비급 월드 그랑프리 결승에서 라이언 베이더의 펀치 한방에 35초 만에 KO 패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김근태 인턴기자] ‘얼음 주먹’으로 잘 알려진 에멜리아넨코 효도르(43·러시아)가 라이언 베이더(36·미국)와 대결에서 1분도 채 못 버티고 KO패 했다.

효도르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LA 더포럼에서 열린 ‘벨라토르 214’ 헤비급 월드 그랑프리 결승에서 라이언 베이더의 펀치 한방에 35초 KO 패했다.

그는 UFC보다 한 단계 낮은 무대인 벨라토르에서 제대로 힘 한번 못쓰고 패배하며 세월을 실감했다. 사실상 은퇴 전 마지막 경기라 아쉬움을 더했다. 반면 베이더는 라이트헤비급에 이어 헤비급에서도 챔피언에 오르며 중량급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두 파이터는 탐색전을 가졌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베이더의 왼손 훅이 효도르 얼굴로 꽂혔다. 그대로 누운 효도르는 파운딩을 맞고 무너졌다. 한때 프라이드 최강자로 군림했던 효도르가 허망하게 막을 내리는 순간이었다.

이번 패배를 끝으로 효도르는 은퇴의 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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