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은진 기자] 올해 9년째를 맞은 롯데제과 헬스원 ‘황작’과 ‘나토키나제’ 제품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 제품들이 ‘민족명절’이라 할 수 있는 설과 추석선물으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모님과 윗분들의 선물로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도 ‘황작’과 ‘나토키나제’ 수요는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황작은 ‘황작농축액’, ‘황작홍삼정’, ‘황작고’, ‘황작홍삼스틱’, ‘황작홍삼젤리’, ‘황작활웅후애’ 등 다양하게 제품군을 구성했다. 또 혈압과 혈행에 도움을 주는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와 최근 선보인 ‘나토키나제큐 오메가3’도 설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헬스원 ‘황작’은 품질 좋은 6년근 홍삼으로 만든 프리미엄 홍삼브랜드다. 특히 롯데의 특허받은 공법으로 제작해 Rg1, Rg3 성분이 다수 함유됐다. Rg3는 홍삼 한 뿌리에 극소량만이 함유되어 있는 물질로서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롯덱제과 황작제품의 경우 Rg3 함량이 자사 홍삼 농축액과 비교해 약 5배 높고, 사포닌 함량도 1.7배 높았다.

이에 홍삼의 효능에 대해 잘 아는 마니아들 사이에 이 제품은 이미 입소문이 나있다. 최근에는 갱년기 여성 등 황작을 즐기는 소비자이 다양해지면서 롯데도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설비등 생산, 품질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은진 기자 jej4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