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솔이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금 프러포즈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되며 ‘든든한 노후 파트너’인 연금 제안을 통해 신규 가입을 확대하고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웰컴(Welcome) 이벤트’에서는 연금저축, IRP 신규 가입 고객이 대상상품 300만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최대 3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적립식으로 매월 10만원 이상을 2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체결 시(10만원 이상 순매수 확인)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3월, 4~6월로 구분해 총 두 차례로 진행되며 각 선착순 2000명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빅 해피(Big Happy) 이벤트’는 ‘Welcome 이벤트’ 대상자와 개인연금 당사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개인연금 300만원 이상을 당사로 계약이전 해 올 경우(단 IRP 고객 제외)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컨설팅본부장은 “연금은 근로자나 퇴직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자산관리 영역”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근로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통해 절세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며 “퇴직자는 소중한 퇴직금을 지키고 늘려감으로써 노후의 안정성을 높여야 하므로 연금 전문가를 통한 개인별 맞춤 컨설팅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연금 프러포즈 이벤트’와 연금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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