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주당 배당금 820원, 시가배당률 3.8%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메리츠화재는 2018년 매출액(원수보험료)이 전년 대비 10.6% 증가한 7조8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600억원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12.8%이다.
메리츠화재는 당기순이익 감소에 대해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이 58% 늘어나면서 추가상각 등 비용이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총 배당금은 917억원이며 주당 배당금은 820원이다. 시가배당률은 3.8%이다.
이승훈 기자 hoon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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