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출근룩이에요.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독특한 패션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신우식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김제동이 진행하는 ‘굿모닝FM’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신우식이 코너 '오늘 뭐 입지?'에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신우식에 대해 "일거수일투족이 기사로 뜬다"며 높아진 그의 인기를 전했다. 이어 "신우식을 검색할 때 왜 소지섭이 같이 뜨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전석호와 함께 일을 한 적이 있느냐"는 김제동이 질문에 "같이 일을 한 적이 있다"면서 “마스크가 굵은 배우라서 뭘 입혀도 클래식한 분위기가 있다”고 답했다.

또 신우식은 "살짝 손 봐주고 싶은 연예인들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신우식은 "옷을 안 사고 협찬만 받는 연예인들을 손 봐주고 싶다"고 말하며 주변을 폭소케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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