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치맥, '월드컵·아시안게임' 스포츠 이벤트 때 치킨 매출 폭등
축구=치맥, '월드컵·아시안게임' 스포츠 이벤트 때 치킨 매출 폭등
  • 변동진 기자
  • 승인 2019.01.30 11:37
  • 수정 2019-01-30 11:37
  • 댓글 0

bhc치킨, 지난해 최대 매출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전' 기록
bhc치킨 맛초킹. /bhc치킨
bhc치킨 맛초킹. /bhc치킨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릴 때 치킨 매출이 크게 증가한다는 집계가 나왔다.

30일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날은 2018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전을 앞둔 6월23일이었다. 당시 경기 일은 24일 자정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전날 저녁부터 대표팀을 응원하고자 치킨을 주문한 셈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와 야구 결승전이 열린 9월1일도 마찬가지였다.

축구 등 대형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가 열릴 때에도 치킨은 단골 메뉴로 등장했다.

실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과 컬링 남자 예선 등이 열린  열린 2월18일, bhc치킨은 월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또 삼복 중 초복(7월17일)과 말복(8월16일)도 월별 최고 실적을 올렸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토요일과 어린이날이 겹친 5월5일 주문이 많았고, 12월31일에 주문량이 급증했다.

bhc치킨은 “일반적으로 치킨 매출은 평일보다 주말이, 연초보다 연말에 매출이 높다”며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주문이 많은데, 최근에는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도 잘 팔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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