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실검남녀’ 특집에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오정연은 2달만에 11kg 감량한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오정연은 살이 찐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그는 “살이 찐 것으로 실검 1위에 오른 뒤 그것을 계기로 11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의 심정을 토로했다. 오정연은 11kg감량 비법에 대해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정연은 급격히 오른 체중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해탈의 경지에 이른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