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매일 밤마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 소리가 가득 찬 클럽은 흥이 넘치는 클러버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이 붐빈다.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클럽 문화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연예인들도 일반인들 못지않게 클럽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남다른 음악 사랑, 춤 사랑, 클럽 사랑으로 클럽 DJ에 도전한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 빅뱅 승리

사업가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승리는 서울에서 버닝*이라는 클럽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해당 클럽에서 종종 직접 디제잉을 하기도 한다고.

◆ 소녀시대 효연(DJ Hyo)

효연은 최근 솔로로 디제잉에 나섰다. 해외 유명 DJ와 협업한 EDM 음반을 발매하는 등 DJ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남태현

2016년 건강상의 이유로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은 클럽 DJ로 변신해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 지금은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 박나래(DJ NARAE)

‘나래바’를 운영하며 음주가무를 즐기는 박나래는 DJ 나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MBC ‘나혼자 산다’ 등 여러 방송에서 디제잉하는 섹시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 박명수(DJ Gpark)

일찍부터 EDM 사랑을 외치고 다녔던 박명수는 2017년 음원 무단 사용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꾸준히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고 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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