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덕호 기자] 삼성전자의 4분기 D램의 비트그로스가 한자리수 후반대의 감소를 보였다.

31일 삼성전자는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D램의 비트그로스는 전 분기 대비 높은 한자리수 후반대의 감소를 보였고 평균판매단가(ASP)도 한자리 수로 감소했다"며 "낸드플래시는 4분기 비트그로스가 한자리수 후반으로 감소해 ASP는 20% 초반의 감소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올 1분기 시장의 낸드 빗그로스는 한자릿수 중반 감소를 예상한다"며 "당사도 시장 성장 수준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덕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