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중·고등학생 위한 ‘금융사기 예방’ 동영상 제작
금감원, 중·고등학생 위한 ‘금융사기 예방’ 동영상 제작
  • 김형일 기자
  • 승인 2019.02.01 10:59
  • 수정 2019-02-01 10:59
  • 댓글 0

금융취약계층인 학생들을 위한 예방 동영상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금융감독원이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동영상을 제작했다./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동영상을 제작했다./사진=금융감독원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금융감독원은 31일 중·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사기 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중·고등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통장 불법 양도, 금융사기 유형 사례 위주로 제작돼 학생들이 금융사기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동영상은 3가지로 제작했는데 공증료와 공탁금을 선입금 요구하고 잠적하는 ‘대출사기편’, 금감원을 사칭하여 안전한 계좌로 현금을 인출해 오도록 유인하는 ‘정부기관 사칭편’, 통장 및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통장 양도편’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동영상은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2D 웹툰, 인터뷰, 실험 카메라 등을 활용하여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금감원은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게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할 것이고, 교사나 강사들이 금융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일선 고등학교와 금융권에 안내·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또 금감원은 “금융사기 예방 동영상이 아이들에게 금융사기를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는 습관을 갖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불법 금융으로 인한 잠재적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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