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메인쿤’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거대한 고양이
‘메인쿤’ 네티즌들 궁금증 유발
'메인쿤'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고양이.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골리앗고양이로 불리우는 '메인쿤'은 4~10kg에 달한다. / 픽사베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메인쿤’ 지구상에서 거대한 골리앗 고양이는 얼핏 보기에 ‘호랑이’로 착각을 일으킬 만큼 거대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지구상에 거주하는 가장 거대한 고양이 ‘메인쿤’은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를 통해 공개됐다.

북미의 메인 주에서 처음 발견돼 ‘메인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메인쿤의 품종은 4~10kg에 달하는 초대형 고양이다. ‘메인쿤’의 조상이 야생너구리이기 때문에 ‘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으나 이는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인쿤’의 품종 중 하나인 ‘스튜이(Stewie)는 세상에서 가장 긴 고양이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으며, 코 끝부터 꼬리까지 길이가 무려 1m23cm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