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영화‘지랄발광17세’ 성숙 美 뽐내 ‘반전매력’
영화‘지랄발광17세’ 채널CGV상영 중
영화'지랄발광 17세' 관심급증. 영화'지랄발광 17세'가 채널 CGV에 방영 중이다. / 영화'지랄발광 17세' 스틸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영화 ‘지랄발광17세’(배급 소니픽처스)의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과거 13살 때 15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세계적인 거장 코엔 형제의 ‘더브레이브’에 캐스팅된 사실이 화제다. 헤이딘 스테인펠드는 이후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주 조연상 후보로 지목되면 주목을 받았다.

이름을 알린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지난 2017년 6월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지랄발광 17세’에서 주변사람들이 죄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얼굴을 제일 못마땅해하며 폭풍같은 사춘기를 보내는 17세 네이딘(헤일리 스테인펠드 분)의 이야기를 잘 풀어냈다.

또 네이든 친구 어윈 역역에는 중국계 미국인 헤이든 제토가 드장했다. 그는 USA투데이 선정 ‘주목, 할리우드: 우리가 대접해야 할 아시안 배우 11명’에 선정된 인물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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