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설 명절 인사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로 ‘돼지’를 활용한 인사말 창작에 네티즌들의 신경이 곤두서고 있다 .
간단하면서도 알차고 특별한 상황별 명절 인사말 문구를 정리했다.
◇회사, 거래처 사람들에게
- 즐거운 명절 설날을 맞아 새해 가슴 속 품은 소망이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올 해도 잘 부탁드리며, 성취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친구, 직장동료, 가족에게
- 2019 기해년을 맞이해 새해 복 많이 받고, 새해에도 늘 힘내자. 응원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
- 설 명절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고, 가족들과 사랑 가득한 명절 보내세요.
◇황금돼지해를 활용한 문구
- 2019년에는 하는 일 다 잘 돼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돼지
- 너는 뭘 해도 돼지, 노력하면 더더더 잘 돼지
- 2019년 황금돼지해, 우리 둘 다 복 많이 받고 돼지 탈출하자!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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