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화사, 루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띠동갑인 동생들이지만, 본받을 점이 많은 화사. 루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화사, 루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화사, 루나, 효린과 함께 출연해 최근 화제가 됐던 체중 감량, 카페 아르바이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오정연은 과일 주스 때문에 체중이 11kg나 늘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식이조절을 통해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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