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불후의 명곡’ 배우 유혜리 출연
‘불후의 명곡’ 유혜리 ‘2019 설맞이 가족과 함께 행복의 노래’ 특집 꾸며
유혜리 본명 공개. 배우 유혜리가 KBS2 불후의 명곡 특집에 출연해 동생과 성이 다른 이유에 비화를 설명했다. / KBS2 불후의명곡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유혜리가 동생과 성이 다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19 설맞이 가족과 함께 행복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유혜리는 동생 최수린과 성이 다른 이유에 대해 비화를 공개했다.

유혜리의 본명은 최수연이다. 그는 “제 원래 성은 최씨”라고 이야기했다. 유혜리는 “제가 연예인을 할 때 집에서 극구 반대했다. 부모가 ‘조신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었다.”고 털어놨다.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혜리는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그때 아주 이름을 싹 바꿔버렸다”며 “엄마 아빠가 텔레비전에 나온 내 모습을 보고 “너 아니냐”고 물어보면 “나 아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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