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결혼 준비로 바쁘다.
이필모의 예비신부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집. 정신없이 바쁜 몰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한복집에 방문에 방문한 모습이다. 바쁜 와중에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필모, 서수연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을 통해서도 웨딩 촬영을 할 드레스를 고르는 등 결혼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서로를 향한 꿀 떨어지는 애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바쁜 와중에 또 서수연은 설 인사를 잊지 않았다. 서수연은 3일 웨딩 사진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실제 커플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는 9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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