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중도해지도 금리보장
페퍼저축은행이 중도해지 시에도 최소 금리를 보장하는 '페퍼루 중도해지 FREE 정기예금'을 출시했다./사진=페퍼저축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언제나 중도해지가 가능한 해지 시 최소 연 2.1% 금리를 보장하는 ‘페퍼루 중도해지 FREE 정기예금’을 출시했고 밝혔다.

이번 페퍼저축은행의 중도해지 정기예금 상품은 고객이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3개월 미만은 연 2.1%, 3개월 이상 연 2.2%, 6개월 이상 연 2.3%, 9개월 이상 연 2.4%, 12개월 이상은 연 2.52%의 금리를 제공한다.

계좌개설 및 상품 상담은 페퍼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페퍼저축은행 모바일앱 ‘페퍼루’ 및 저축은행 통합 모바일 앱인 ‘SB톡톡’을 통해 가능하다.

가입은 개인이나 법인 구분 없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고 또한 만기 이전에 3회까지 분할 해지 할 수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자유로운 중도해지 서비스로 자금관리 편의성을 높이고자 ‘페퍼루 중도해지 FREE 정기예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서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를 목표로 지난 2013년 10월 창립하여 경기도와 호남을 중심으로 영업 중이며, 2018년 말 자산 기준 상위 10대 대형 저축은행으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 거래고객 15만명을 돌파한 페퍼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위주의 개인신용대출, 사업자 신용 대출, 정부 보증부 대출, 주택담보·사업자·소상공인·자동차 대출 등 다양한 대출상품과 ‘페퍼 회전 정기예금’ 및 ‘페퍼루저축예금(연2% 입출금통장)’과 같은 예금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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