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연애의 맛 김진아, ‘연애의 맛’ 김정훈과 결혼성사?
연애의 맛 김진아, 14살 많은 김정훈의 소개팅녀
'연애의 맛 김진아' 일상.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가수 김정훈과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김진아 아나운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진아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연애의 맛 김진아, 일명 ‘연대 나온 어린 여자’로 불리는 인천공항 아나운서가 가수 김정훈과 ‘연애의 맛’에서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분분하다. 연애의 맛 김진아와 김정훈 커플에 대해 시청자들은 “결혼이 쉬운 게 아닌데…” “스펙자랑 그게 다가 아닐텐데” “너무 여자가 어린 것이 아니냐” 등의 의견이다.

앞서 ‘연애의 맛’에서 실제 부부가 되는 이필모 서수연의 만남으로 김정훈과 소개팅녀 김진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인천공항 아나운서인 김진아는 연세대학교 출신 26세 여성으로 김정훈과는 14살 차이다.

‘연애의 맛’은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학력, 나이, 비주얼, 직업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고스펙 위주 출연자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현실성이 없다” “자존감이 떨어진다” “내가 연대 나온 26세 아가씨면 김정훈이랑 결혼 안한다” “논란거리 만들고 싶은 철부지 같다” 등 반감이 대다수다.

'연애의 맛'은 일반인들 삶이라고는 할 수 없는 계속되는 고스펙, 고학력, 재력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출연자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현실과 동떨어지는 거부감을 유발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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