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홍석천과 딸 홍주은 양의 일상 생활 모습 공개
홍석천 딸 홍주은 양이 화제다. / 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홍석천 딸 홍주은 양과 홍석천의 일상 생활 모습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이하 조카면 족하다)에서는 홍석천과 딸 홍주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홍석천 딸'이 오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홍석천과 딸 홍주은 양은 기타로 인해 갈등을 빚었다. 홍주은 양이 "기타를 배우고 싶다"고 말하자, 홍석천은 "너한테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라며 탐탁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홍주은 양은 "날 너무 틀 안에 가두려고 하지 마"라며 "진짜 쪼잔하다"고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10여 년 전 이혼한 누나의 자녀들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정식으로 입양했으며 '아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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