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당진 아미 미술관, 다섯 작가들의 '추억'을 담은 전시 진행 중
당진 아미 미술관, 과거 초등학교였던 건축물로 화제
당진 아미 미술관. 오는 3월 27일까지 '추억-지나간 것은 모두 아름답다'전 외 '고양이'전을 만나볼 수 있다. /당진 아미 미술관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조재천 기자] 당진 아미 미술관은 '추억-지나간 것은 모두 아름답다'전을 진행하고 있다.

‘ONJUNG INSTITUTE’의 기획전인 ‘추억-지나간 것은 모두 아름답다’ 전시에서는 일러스트 프로젝트 그룹인 '온정(ONJUNG INSTITUTE)'을 초대해 서로 다른 개성으로 표현된 '추억'을 보여 주고 있다.

‘온정’은 다섯 명의 작가로 구성된 일러스트 프로젝트 그룹으로, 현직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예술적 감성과 재능을 다방면으로 함께 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섯 작가들의 ‘추억’을 다양한 개성을 담아 보여 주고 있다.

과거 초등학교였던 아미 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하게 그려진 ‘추억’이라는 주제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연출한다.

한편 아미 미술관 메인 전시실에서는 '고양이'전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오는 3월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에 두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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