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명절에 지친 주부들 위해 '힐링' 가전 선봬
이마트 신학기 맞이 가전제품 할인행사. /이마트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이마트는 신학기를 맞아 가전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13일까지 노트북, 게임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학생들을 위한 삼성·LG 노트북은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상품권 증정한다. 애플의 ‘맥북 프로 13형’은 10만원 할인한다.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4도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명절 피로에 지친 주부들 위해 ‘힐링’ 가전제품을 선보인다.

황사 시즌을 앞두고 샤오미 ‘미에어 2S’ 공청기를 19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공기청정기를 판매한다.

아울러 주부들의 피부 미용을 위해 ‘LG 프라엘’(Pra.L) 세트를 27만원 추가 할인하고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상무)는 “명절에 지친 주부들과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풍성한 가전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격부담이 큰 대형가전과 디지털 가전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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